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첫 경험 (문단 편집) == 평균적인 첫 경험 나이 == 어디까지나 통계일 뿐이니 참고만 할 것. 후술할 이유로 통계 자체에도 다소 문제가 있다. '''대한민국은 첫 경험의 나이가 평균 20~24세'''로 대학을 진학한 경우 애인을 사귀면서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. 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210942027786|2023년]] 대한민국의 '전체' 첫경험 나이가 13살이라는 헛소문이 있지만 이건 '''잘못된 정보'''다. '청소년' 60,040명 중 '성경험을 한' 5%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기 때문.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3904456|2020년]] [[아이슬란드]]의 경우 평균적으로 '''만 15.2세'''로 빠른 편이다.[* 최근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성경험 실태랍시고 첫 경험 나이가 만 13.6세라고 나오는 통계도 있었으나, ''사실과 맞지 않는다.'''' 이것은 아동청소년 성범죄 피해 아동의 평균 나이이다. 13세면 중학교 1학년의 매우 이른 나이다. 실제 보건복지부에서 고려대 교수들로 하여금 조사한 결과 한국 청소년 평균 첫 경험 나이는 17.7세이다. 이것도 전체 통계가 아니다. 또한 성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약 5.1% 아이들 중에서 평균 수치라고 한다.[[https://blog.naver.com/dreamteller/220711154119|#]] ] 그리고 그 뒤를 이어 [[독일]]은 만 15.9세, 그리고 [[스웨덴]]과 [[덴마크]] 등지가 성인 이전에 관계를 맺는다고 한다. [[일본]]은 만 20.3세이다. 아무래도 개방된 성문화가 자리잡은 [[북유럽]]이다 보니 첫 관계의 시작도 빠른 듯하다.[* 이것 또한 듀렉스의 세계 각국 통계조사로는 독일 만 17.8세, 프랑스 만 18.7세, 이탈리아 만 19.4세로 차이가 있다.] 참고로 [[미국]]은 만 20.1세이고 [[중국]]은 만 24.6세이다. 하지만 첫 경험 연령이 높다고 무조건 좋거나 나쁘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'''사실 미성년 학생들이 성관계를 맺는 것은 다른 국가들도, 심지어 성에 개방적이라는 북유럽 국가들도 절대 좋게 보지 않는다.''' 미성년자들이 부모님 알게 대놓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. [[북유럽]]은 빠른 첫 성관계 나이에 비해 피임율도 매우 높다. 이는 사전에 성교육 문화가 아주 잘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.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서 [[피임]]과 성교의 메커니즘, 성교 자세 및 건전한 성생활을 하는 법 등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성지식을 배우며 자라왔기 때문에, [[콘돔]]이라던가 [[피임약]] 등의 준비를 잘 하고 안전한 관계를 만든다고 볼 수 있다. 반면 우리나라는 성교육에 대해 쉬쉬하며 숨기는 문화가 지배적이다. 당장 보건 교과서만 봐도 [[자궁]]의 내부, 피임 방법 등에 대해 나오지만 정작 그것을 왜 써야 하고 어떤 상황에서 써야 하는지는 자세히 설명 되어있지 않다. 그런데다 제대로 된 방법과 과정은 가르쳐 주지 않는다. 이성의 몸에 대한 몰이해로 막상 성교에 맞딱드리면 당황하고 난처한 상황에 많이 처하는게 현실이다.[* 대표적으로 질구의 위치를 잘 못 찾는다든지, 전희를 안 하고 삽입하려다 남녀 모두에게 고통을 안겨준다거나, 피가 안 난다고 숫처녀가 아니라고 오해하거나, 그냥 넣고 흔들면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거나, 야동에서 본 것을 따라하면 배우처럼 똑같이 느낄 거라고 생각한다.] 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싸우는 남녀도 많다. 첫 경험의 안 좋은 기억으로 성행위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심어주거나 트라우마를 안겨줄지도 모르는 일이다. 허나 위 평균적 첫 경험 통계를 그대로 신뢰하여 유럽은 무조건 청소년 때 첫 경험을 하고 한국과 일본은 무조건 성인이 되자마자 한다는 오해를 하면 안된다. 왜냐하면 '''미경험자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으며 보통 통계 출처가 콘돔 회사기에 신뢰도가 높다고 보긴 힘들다.''' '굳이 학생들에게 가르쳐봤자'라는 마인드로 쉬엄쉬엄 첫 경험이 성생활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건지 안 가르쳐 준다는 것은 실수다. 사실 성교육 때문에 성관계 연령이 더 빨라진다는 인식 때문에도 그렇다. 청소년기에 안전한 첫관계를 위해서라도 신중하고 적절한 첫 경험의 자세에 대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